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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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장승엽 선교사

프놈펜에서 전하는 선교소식

할렐루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재 캄보디아는 2월 20일에 발생한 지역감염확산으로 연일 500명 이상의 확진자와 1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전체 인구 1600만명 중 매일 500명 이상이 확진이 되고 있기에 비율적으로 상당히 높은 숫자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모든 활동이 제약이 생기고 사역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프놈펜의 경우 수개월간 오후 8시부터 오전 5시까지 통행금지 및 외출을 금지하는 락다운까지 겪었고 경제 또한 많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시장 상인 및 공장 근로자들 사이에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많은 공장들과 시장들이 폐쇄되면서 서민들의 생활에 큰 지장이 생겼습니다. 다행인 것은 국가에서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면서 캄보디아 전체 백신접종대상 1000만명 중 300만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이로 인한 효과로 현재 프놈펜의 확진자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아직 백신접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방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우려가 됩니다. 상대적으로 의료시설이 열악한 지방에서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너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제 캄보디아는 백신접종 카드가 사람들을 만나고 사역을 하는데 있어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국가 정책에 따라 저희 부부도 백신 접종(시노백)을 완료했습니다. 다행히 큰 부작용은 없었고 저희 가족은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지역감염으로 예배가 중단되고 학교가 중단되어 밖으로 나가 사람들을 만나고 전도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루 속히 감염 확산이 잡히고 다시 사람들을 만나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가정은 프놈펜에서 사람들을 만나 전도하고 그들을 예수님을 닮은 제자로 삼아 그들이 나아가 세상에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같이 예배하고 기도하고 전도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쉽지 않은 사역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예비 된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프놈펜에 캄보디아 전역에 복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은 이 순간에도 일하고 계십니다. 비록 지금은 함께 모여 예배드리지 못하고 서로 만남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계셔서 기도소리를 들으시고 신앙이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아 주십니다. 다시 함께 모여 예배할 때 더욱 뜨겁게 찬양하며 기도하며 예배할 것을 기대합니다. 매일 매일이 은혜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께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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